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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정보의 접근성이 좋아서 마음만 먹으면 눈을 뜰 수 있는 기회가 많다. 역사상 이렇게 많은 깨어남의 정보가 널리 퍼진 적은 없었다. 유튜브만 해도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.
그러나 긍정적인 측면 못지않게 위험성도 존재한다. 어찌 보면 그 모든 정보들은 지뢰와 같다. 잘못 밟으면 터진다. 삶이 통째로 날아간다.
느낌상 비율로 치자면 80%는 장르가 비슷하지만 핵심이 다르고, 19%는 방향은 맞지만 방법이 잘못됐으며, 1% 미만 만이 바른 길을 안내한다. 안목이 없다면 그것을 만나기는 눈감고 바늘귀에 실을 꿰기보다 어렵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