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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을 드러내는 틈, 연기법
이원 = 분리 비이원 = 분리 그대로 분리 없음 여기서 모든 여정이 시작된다.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궁금증, 인생의 의미에 대한 의문, 영적 성취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종교적인 추구는 이렇게 두 줄로 간단히 정리된다. 이 구조 안에 다양한 신과...

나말록
2024년 6월 24일6분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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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편성을 의심하는 용기
반사회적인 생각 아무래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. 매일 마주하는 현실과 실상의 괴리는 좀처럼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. 지금 마주하는 현실이 사실은 꿈과 같다고 얘기하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. 석가모니도 50년을 넘게 그러고...

나말록
2024년 6월 24일4분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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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경을 쓰고 있다는 전제
깨달음은 이원에서 비이원으로의 전환이다. 이것은 색안경을 쓰고 있다가 그것을 벗는 것과 같다. 안경을 쓴 채로 보는 모든 것은 안경에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.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이 말은 가장 상위에 속하는 마음공부의 대전제임에도 불구하고...

나말록
2024년 6월 24일5분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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